말씀을 청종하고 행하면 우리를 지혜롭게 하시고, 축복하신다
원자보다도 작은 물질이 폭발해서 지금의 완벽한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대폭발을 받아들여야 지성인에 속하게 되었다. 우리의 조상들이 수백만 년 동안 돌을 깨면서 도구를 만들다가 발전하여 돌을 가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전제해야 그 논문은 고고학 학술지에 실린다. 그렇게 생각해야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라고 여긴다. 지질시대 이론이 대중화되며 자연적으로 과학과 신앙은 별개의 것으로 치부되었다. 과학자들이 지질시대표의 틀 안에서 설명하는 행위가 ‘과학적’이라는 편견이 생긴 것이다. 과연 성경은 세상의 지성인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2-23)
하나님을 배제한 채 스스로 지성인이 되고자 했을 때 어리석게 되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셨음을 고백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다른 피조물이나 시간에게 그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모든 영광을 그들에게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0-21)
거기 계셨던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의 "생물을 그 종류대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을 토대로 보면 생물과 사람의 지금 모습이 군더더기 없이 잘 맞아떨어진다. 이와 같이 그분의 말씀과 증거들은 과거를 스스로 깨달아 알려고 하는 지혜를 무색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전하는 방법을 통해서만 이 진리가 전파될 수 있다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행하면 우리를 지혜롭게 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멀리하면 이 지혜의 축복을 거두시는 것이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신 28:1)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신 28:13)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정확히 드러내려고 계시하신 성경을 통해서만 지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궁리하며 살았던 사람들과 역사를 보며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하게 되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이재만, “타협의 거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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