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하나의 책이야,
끝없이 펼쳐진 페이지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얽혀 있어.
그들의 웃음, 눈물, 그리고 꿈들이
하늘 아래서 춤추고 있어.
바람은 우리 모두의 숨결을 안고,
바다의 파도는 끝없는 소망을 속삭여.
꽃은 한 사람의 미소처럼 피어나고,
별들은 우리가 잊고 지낸 약속을 지키고 있어.
우리는 모두 같은 별의 먼지,
다른 길을 걷지만, 같은 빛을 찾아가.
어디에서든 사랑은 자라고,
고통 속에서도 희망은 빛나.
세상은 거대한 심장이야,
고동치는 리듬 속에서 우리는 함께 살아.
서로를 껴안고, 함께 울고 웃으며
또 다른 페이지를 써 내려가.
이 시가 마음에 들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