ᴇᴘ. 22 글을 적는다는 것은

[나를 위로하는 일]

by 달그림자



<이슬아 님의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中..>




가끔 말보다 글로 마음을 적는 게 더 편할 때가 있다 문득 거닐다 생각이 나는 것들이 있으면 사진도 찍고 메모장을 열어 글을 적는다 그렇게 찰나의 순간을 마음에 차곡히 담아본다 솔직한 감정을 고스란히 적을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크나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결국 나의 생각들을 적은 글쓰기를 통해 나는 치료받고 위로받는다 메모장의 수많은 글들과 일기장들 비록 단어의 뜻과 어법 순서 퇴고되지 않은 어설픈 글들이라 해도 그 안에서 순간의 감정을 주워 담은 추억은 내가 기억하는 방식으로 반짝일 거라 생각하니깐 이것들은 내게 어떤 것들보다 크나큰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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