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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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일기
서예를 왜 하는지 알 것 같다.
요즘 돈 아낄겸 에너지 아낄겸 점심 도시락 싸와서 혼자 먹는데.. 후딱 먹고 그림을 그리고 있자니 싱숭생숭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것 같다.
예쁜 기억 속 지난 가족 여행들.
또 다시 떠날 때가 되었는지 너무 하루하루 버티는게 버거워진다.
그나저나 도대체 1일 1그림은 어떻게 하는거지?
워킹맘은 졸리고 힘들어서 한달 1그림도 감지덕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