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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노산일기

장비빨

노산일기

by sunshine

아기는해열제도 듣지 않는 지독한 열감기에 걸렸다. 약먹이고 체온 재고 물수건으로 몸닦고 새벽 두시에나 눈을 붙였더니 하루종일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그 와중에 비싼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를 구매해 봤다. 그림을 안그려도 장비는 장착해야 뿌듯하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워킹맘은 시간도 체력도 없다.


sunshine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회사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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