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산일기
아기는해열제도 듣지 않는 지독한 열감기에 걸렸다. 약먹이고 체온 재고 물수건으로 몸닦고 새벽 두시에나 눈을 붙였더니 하루종일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
그 와중에 비싼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시를 구매해 봤다. 그림을 안그려도 장비는 장착해야 뿌듯하니까.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워킹맘은 시간도 체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