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느린 정원
아이가 계속 내 다리를 잡고 일어나려 용을 쓰면서 늦은 시간까지도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 그림에 집중할 시간이 거의 없다.
책 작업을 하고 싶은데 프로크리에이트 아직 기능도 모르는 것이 많고 내용도 부족하다.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습작을 이어가면 실력이 쌓일까. 안개 속에 있는 것 같다. 뭘 하고 있는 건지 뭘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도대체 모르겠다.
노산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