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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에 대한 어리석은 생각

인간관계 애쓰지 말아라 


욕심이 많았다.

돈욕심, 음식욕심, 공부욕심 .... 그리고 사람욕심까지 말이다.



특히 사람관계에 욕심이 많았다.

이는 분명 과거형으로 쓰여진데는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사람관계에 욕심이 없다.



인맥이 재산이야. 결국 사람이 남는다. 라며 조언하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만나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고, 한 명 한 명에게 때때마다

인사 전화와 메시지를 했었다.



젊은 시간을 보내고 깨달은 것은

인간관계, 정확히 말하면 인연이라는 것은

만남의 횟수도 아니고, 만남의 시간도 아니라는 것이다.

즉 서로의 인연임을 알아보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하나,

인연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는 것이다.

사람의 관계는 내가 만들고자 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레 서로가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 인연이다.

물론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할수 있다.

하지만, 이는 노력없이도 마음이 이끄는것이 있다면 가능하다.



사람의 관계를 만드려고 너무 연연해 하지말아라.

어차피 만나는 사람이 10명이라면

6명은 나에게 전혀 무관심하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1명은 호감을 가지고, 나머지 1명은 나를 좋아해 줄 사람인 것이다.



사회생활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또 이 끈을 놓지 않으려 애쓰지 말아라.

가장 중요한 사람이 계속 후순위로 밀리지 않던가.

바로 가족이 늘 후순위이다.



사회생활을 하며 맺는 사람들에게 쏟는 정성의

절반만이라도 가족에게 쏟아보아라.

더욱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이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아라

인기를 얻으려 하지도 말아라


나에게 떳떳하며, 사람들에게 친절하면 그 뿐이다.

그런 나의 모습과 코드가 맞으면 친구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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