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버킷리스트, 책쓰기 코칭] 작가 단상_다스림
글이 주는 효과를 누려보세요.
[인생버킷리스트, 책쓰기 코칭] 작가 단상_다스림
글을 쓰면서 묵은 감정들이 청소될 때가 있다.
누군가 내 말에 귀기울여 주지 않을 때가 있다.
누군가와 말을 하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가 있다.
종이와 펜 또는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으면 글자수에 비례해 격한 감정들이 수그러 들때가 있다.
마음의 청소기는 표현이다.
말로 하든, 글로 쓰든 어떻게든 속에 든 것을 밖으로 빼내어야 한다.
그래야 내 생각과 몸에서 빠져 나간다.
정치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측은하게 여겨지는게 바로 배신이다.
오랜시간 자기 사람이라고 믿어왔던 사람이 한순간 등돌리는 모습들을 종종본다.
권력과 돈 앞에 오랜 인연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사람에 대한 배신은 화를 넘어 분노로 느껴질 것이다. 쓰나미처럼 말이다.
이는 또 다른 복수로 이어지는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일들로 감정소모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을 주변 지인들에게 늘어 놓기도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말은 돌아 돌아 나에게 화살이 되어 오지 않던가
글로 쏟아내라는 의미이다.
글로 쏟아내며 내 생각과 감정들이 자연스레 정리되어짐을 느낄 것이다.
에이~ 화가났는데 글이 써지냐 라고 반문한다.
이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아는 영역이다.
글을 작가의 마음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글은 항상 작가편이고, 글이 나를 위로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글은 미소를 짓게 해 준다.
글이 주는 놀라운 효과들을 경험해 보라.
사람에게 받은 상처
아무일 없이 느껴지는 불안과 공포
반대로,
사랑에 대한 설레임과 즐거움
행복한 기억과 추억
사진에 담길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이
글에 담을수 있다.
인증샷은 늘 찍어대는 사람들,
이제는 인증작도 짧게라도 끄적이길.
-서안
[책쓰기 프로젝트]
책내는법, 책쓰는법, 책출판프로세스를 모르신다고 고민하실 필요없습니다.
일반인책출간, 개인브랜드를 위해 자기책 출판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한분 한분의 작가지망생, 예비작가분의 책쓰기 코칭을 통해
책 출간을 돕고 있습니다.
양질의 글쓰기코칭수업을 제공합니다. 작가의 꿈을 함께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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