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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SNS, 일기장 책출판] 작가 단상_화수분

글의 소재는 일상주변에서 건져올리는 것

[블로그, SNS, 일기장 책출판] 작가 단상_화수분 


글은 편안하고 안정될때 잘 써질까. 감정의 동요가 있을때 잘 써질까.

그렇다. 감정의 파고가 크고 깊을때 글이 화수분처럼 솓아 오르기 마련이다.

어느 조직에나 있는 소위 돌I, 그 사람 덕분에(?) 글을 쓸 주제들이 많아진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까.


그 사람의 행동과 말 그리고 생각등이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때

그 사례와 나의 생각들이 오롯이 글에 담길수 있다.

스트레스를 글로 풀며,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어느 조직에나 있는 돌I 를 두고

제 3자에게 뒷담화를 한다면 그때만 유쾌하지 결국 내게 손해이다.

글로 쏟아내고, 글로 풀고, 글로 위로 받아야 한다.


© clesulie, 출처 Unsplash


돌I 덕분에 글을 참 열심히 쓴 경험이 있다.

조직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생활에서 만나고 겪게되는 일들 가운데

작은 일화를 놓치지 말고 기록하자.

좋은 것은 좋은대로, 화나는 것은 화나는 대로 말이다.


감정의 동요가 있을때라 함은 꼭 화나고 짜증나는 일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 하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연애와 사랑이다.


사랑하면 누구나 시인이 되지 않던가.

새로운 세상에 태어난 사람처럼,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지 않던가.

그 사람이 내 손을 잡아 준다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행복할 것 같지 않던가.


설레이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보자.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의 감정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길, 손짓, 말 한마디에 울고 웃었던 이야기들을 적어보자.


결국 세상의 책은 사람의 이야기이다.

사람 덕분에 어두운 색으로 채색이 되고, 사람덕분에 밝은 색으로 채색이 된다.

한 걸음 떨어져, 한 템포 늦게 말하고 행동하며 현상을 관찰해 보자.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귀한 보물을 건져올리는 사람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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