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 이익 선생의 저서 『시경질서(詩經疾書)』, 『논어질서(論語疾書)』
◎ 책쓰기의 시작, 끊임없이 부지런히 메모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하길 원하는 분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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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메모하기’ 이다. 고요한 새벽 머릿속에 어떠한 혼돈도 없는 상태에서 머리를 스치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사고에 대한 통찰력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현상은 몸과 마음이 차분한 새벽에 많이 일어나지만, 하루 일과를 하는 과정에서도 일어난다. ‘아하 이렇게 할 수도 있겠구나. ‘이러한 방법도 있지’ ‘오~ 이거 좋은 생각인데’ 라고 떠오르는 생각들에게 대해 신속히 메모하는 습관이다.
작가와 일반인의 차이는 그리 대단한 것에 있지 않다.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대해 늘 메모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의식이 있는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인은 스쳐지나가는 생각과 자신의 경험들에게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아 좋다.” “감동적이다” 라는 문장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혜성처럼 지나간 생각들에게 대해 기억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조금 전에 내가 무슨 생각이 났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라고 생각이 날듯 말듯 애를 태우기 일쑤다. 살아있는 글, 진솔한 글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에 근거한 글이어야 한다.
질주(疾走)는 빨리 달린다는 뜻이고, 질서(疾書)는 빨리 글을 쓴다는 의미이다. 성호 이익 선생의 저서 『시경질서(詩經疾書)』, 『논어질서(論語疾書)』 는 경전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들을 메모해 두었다가 이를 엮어 만든 책인 것이다.
<한국의 메모 달인들>의 저자 최효찬은 그의 저서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비법을 분석하면서 말한다. “아이디어는 휘발성입니다.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생성되지만 메모를 해서 이를 구체적인 정보나 기획으로 바꾸지 않으면 그냥 휘발성 물질처럼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거죠. 메모를 해두지 않으면 잊기 쉽고 그 생각을 다시 떠올리기란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메모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필자가 사용하는 메모법을 소개한다.
첫째,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종이와 펜이 준비되어 있다면 쓰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스마트 폰을 이용해 보자.
1) 핸드폰의 메모기능을 활용한다. 문자로 입력하거나, 직접 글자를 써서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다.
2) 신문이나 잡지에서 찾은 좋은 문구, 적절한 사례들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서 저장할 수도 있다.
3) 길을 걸어가거나, 운전을 할 때 떠오르는 생각과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할까. 필자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스마트 폰의 음성녹음 기능을 사용해서 나의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말로서 녹음메모를 하는 것이다. 종이와 펜이 준비된 경우에도 가끔 녹음메모를 사용한다. 필자의 생각을 담아내는 손 필기의 속도가 넘쳐가는 아이디어들을 모두 담아내지 못할 때는 녹음메모를 통해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4) 사진과 녹음으로 어떠한 정보를 담기 어려운 경우에는 영상메모를 활용한다. 박물관에서 찾은 의미 있는 유물의 경우 손으로 집어가면서 들은 지식들을 스스로 설명하면서 영상으로 내용을 메모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저서활동에 필요한 중요한 재료들을 모으는 일을 할 수 있다. 메모해둔 음성, 사진, 영상 파일들은 한 달에 한번 정리를 하고 삭제를 해서 충분히 메모리 용량을 확보해 두어야 한다. 참 중요한 순간, 메모리 용량이 부족해 영상메모를 하지 못해 아쉬웠던 경험이 꽤 된다.
둘째, 책을 읽다가 감동의 물결이 넘길 거릴 때가 있다. 이때는 책에다 직접 메모를 한다. 영감을 받은 부분에 밑줄을 긋고 화살표 표시를 하고 공백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들을 자유롭게 적어 내려간다. 필자는 처음에 책에 낙서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별도의 종이에 글을 썼었다.
그런데 낱장의 종이는 방심한 틈을 타 금세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책 원고를 쓸 때, 감동받은 글귀를 인용하고자 다시 책을 꺼냈을 때 감동을 느낀 기억은 있지만 나의 생각을 다시 떠올리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읽다가 참 좋은 구절이 나오면 거침없이 여백에 나의 느낌을 써 내려간다. 생각의 흔적들을 남겨놓고 책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여 표시를 해 둔다. 그러면, 추후 다른 책을 참고하고 인용을 하고자 할 때, 해당 페이지를 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책 원문에서 느낀 나의 생각의 흔적과 더불어 시간이 조금 흐른 지금의 생각까지 더해져서 풍부한 하나의 문단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책쓰기의 노하우다. 책은 단순히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유(有)에서 또 다른 유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 그리고 철학을 더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여러분이 참고한 책은 당신의 생각을 자극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필자는 나의 머리를 절대 믿지 않는다. 영원히 기억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세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알토란같은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몇 번이고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 머리를 믿지 마라. 어떠한 방법으로든 기록해 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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