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부, 은퇴자들의 인생 2막의 도화선, 작가되기프로젝트
© saltnstreets, 출처 Unsplash
'우공이산'
필자는 책을 쓰는 작업을 산을 옮기는 작업과 같다고 비유한다.
작가지망생인가?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책쓰기를 시작해야 한다.
‘왜 이렇게 글이 써지질 않지’
‘역시 나 글쓰는 체질이 아니야’ 라고 자책할 필요 없다.
직장인, 주부, 은퇴자 모두 각자 책쓰기가 자신의 버킷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면
이미 절반은 예비작가이다. 꿈꾸고 열망하는 마음이 절반이다.
책쓰기 방법, 책출판 방법은 천천히 익혀가면 된다.
첫 술에 배부를수 없고, 쉬운 것이면 누구든 해낼수 있지 않았을까.
본래 글쓰고 이를 책으로 출판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누구나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책을 쓰는 것은 천리길을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훌훌 털고 다시 시작하느냐는 것이다.
책쓰기의 작업은 보통 6개월을 잡는다.
관련도서를 읽으며 자료 및 아이디어 수집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원고쓰기에 열중하는 총 시간을 합산하면 6개월의 주말시간쯤 된다.
일반적으로 책 한권이 나오려면 원고분량이 A4 기준으로 70장~80장 (원고지 600~700장) 이면 가능하다.
이는 한글프로그램 기준이며 글자체는 신명조, 포인트 10,
사진이나 도표 등은 삽입되지 않고 오로지 글로만 채워 졌을때의 기준이다.
이 정도의 분량이면, 책 페이지가 250페이지 정도가 된다.
이 보다 원고분량이 많을 경우, 독자입장에서 보면 책이 두꺼워져 부담스러운 책이 된다.
반대로 원고분량이 적을 경우, 책이 얇아서 책 값을 비싸게 여긴다.
따라서 원고량도 사전에 고려하여야 한다.
1장의 테마로 몇장, 2장의 테마로 몇장을 정하는 것이다.
그러면 1장 아래의 소주제(일명 꼭지)별 원고분량을 어느 정도 해야하는지 계산이 나올 것이다.
<먼나라 이웃나라> (김영사)의 저자 이원복 교수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다.
기자가 교수님 어떻게 이 많은 책들을 저술했냐는 질문에 교수는 매일 조금씩 꾸준히 원고를 쓰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매일 적은 분량이라 할지라도 꾸준히 원고를 쓰면 어느순간 스스로도 놀랄 원고양이 되는 것이다.
책 한권이 되기 위한 분량을 A4 70~80장을 3개월에 쓴다고 보면, 하루에 A4 1장정도면 가능하다.
즉 전체 작업기간을 6개월로 잡았다면,
1개월은 책 주제와 차례를 정하기 위한 브레인 스토밍
그리고 2개월은 관련 책을 읽고 자료조사 및 자신의 경험정리로
나머지 3개월은 원고쓰기에 몰두하는 것이다.
필자역시, 6개월의 작업을 마치고 완성한 원고를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놀랜다.
‘언제 이렇게 많은 양의 원고를 썼을까’ 라고 말이다.
하루아침에 쓰려고 하면 절대 쓸 수 없는 분량이지만
하루에 조금씩 하나의 주제에 빠져 깊이 생각하고
종이 한 장을 채워나가다 보면 누구나 가능한 것이다.
처음부터 '책을 써야지' 하고 거창한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긴 호흡으로 꾸준히
적어가는 것을 좋다.
단, 중요한 것은 책의 컨셉, 방향, 독자층을 설정해 놓은 후
글을 쓰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느낌을 주절히 쓴 일기가 아니다.
영점 조절 후 글을 써 내려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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