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필요한 것

보이는 곳에서 잠잠히

by 예담


쉬고 있는데도 쉬는 것 같지 않을 때는

이미 내 안에 무언가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바깥에서 아주 작은 자극만 들어와도 마음이 출렁인다.


혹시 누군가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 빈틈없이 꽉 차 있는 상태일 것이다.


‘힘내, 잘될 거야 ‘ 같은 말은 어떤 위로도 되지 못한다.

그저 거리를 두고, 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지켜보며

진정되기를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언제든 필요하다면 내가 도우러 갈게요.

나는 언제나 여기 있어요.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은 잊을 수 있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었는지 결코
잊지 않는다_마야 안젤루

“They may forget what you said — but they will never forget how you made them feel.”
–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 미국 시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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