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나비
by
mori
Jun 24. 2021
꽉 찬 이곳,
언제 날아온 나비였는지
날갯짓에 바람이 넘어온다.
머리카락을
목덜미를
들썩거리는 어깨를 지난
공기
리듬에 맞춰
나의 솜털을 눕힌다.
책이 읽히지 않아
얼굴만 가린다.
keyword
나비
공기
바람
14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mori
다이브 사이드
팔로워
3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눈먼 올빼미
셔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