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시

by mori



조금 넓은 냇가에서 잤습니다.


이른 아침 한기에 눈을 떠보니


이런 멋진 전시가 있네요.



조용히 감탄하며 셔터를 눌렀지만


해가 더 오르니 이내 사라져 버리더군요.




우리 보통의 삶에서


이렇게 빛나던


찬란한 순간이 있었겠죠.





당신의 삶에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냥 풍경이 되었지만


저는 잊지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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