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by
mori
Jun 18. 2021
빗방울 묻은 유리창
처음 만난 분과 앉아
바라보다
암묵적 순서를 가늠하며
따라 내린다
우산
미쳐 피기 전
뒷 덜미에 떨 어지는 차가움들
버스와 지하철
사이에서
덕분에 미소 짓게 된다
keyword
사이
지하철
버스
작가의 이전글
칠레의 밤
눈먼 올빼미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