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펫 툰 23화 | 장마특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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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집도 절도 하나 없이 짧은 줄에 묶인 채 밖에서 살아가는 '보호자가 있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실내에서 함께 살지 않는다면 적어도 비를 피할 수 있는 집 정도는 마련해 주면 좋겠어요. 최소한의 삶의 조건은 제공해 주길 바랍니다. 그게 한 생명을 보호하는 마땅한 인간의 자세가 아닐까요..!
(포레가 도넛을 입에 끼고 있는 이유는
유기견 시절 날카로운 철사에 입이 꽁꽁 묶여 학대당한 아픔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도넛처럼 부드럽고 달달한 삶을 살고있는 작가의 반려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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