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을 한가득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표현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우리의 생각중에서 걱정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히 높을 것이다. 걱정이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나타낸다. 한가지 주제에 대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상상의 나래를 편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걱정을 하며 애간장을 태운다. 걱정이 너무 많아서 지금 현재에 나쁜 영향을 줄 때도 있다. 왜 우리는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을 고통스럽게 살아갈까?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 현재를 즐길수는 없을까?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현재의 나를 옴짝달짝 못하게 만들었다. 너무나 많은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렸다. 걱정이 생기면 곧 눈덩이처럼 걱정은 불어났고 이내 나를 괴롭히는 괴물이 되었다. 걱정이라는 괴물은 나를 수시로 물어뜯기 위해 호시탐탐 나의 빈틈을 노렸다. 걱정에 휩싸인 나는 안절부절 못하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다. 인간관계, 회사의 일, 금전관계 등 살아가며 겪어야 할 모든 일들이 걱정의 대상이 되었다. 잠들기 전에 이런 걱정들로 한가득 생각에 잠기며 잠이들고 일어나면 걱정거리를 다시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했다.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도 모자른판에 걱정으로 대부분의 생각을 채웠던 나는 쉽게 짜증을 내는 사람이었고 긍정보다는 부정의 에너지를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
걱정을 달고 살수록 사람은 부정에 가까워진다. 걱정은 좋은 이미지가 아닌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다. 걱정, 고민, 근심, 우려, 수심 ,심려 모두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들이다. 긍정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걱정은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를 더 크게 키운다.
주변 사람들 중에는 항상 밝은 미소에 긍정의 기운을 가진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걱정이 없을까? 분명 그들도 걱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걱정을 대하는 태도가 우리와 다르다. 우리는 걱정을 껴안고 있는 반면에 그들은 걱정을 떨쳐내고 지금 현재에 더 집중하며 산다. 미래에 집중하느냐, 현재에 집중하느냐의 차이다. 걱정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일이다. 우리는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간다. 그래서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재에 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는 독서를 하며 미래에 대한 걱정 대신 현재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걱정은 절대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내가 아무리 걱정해봐야 변하는 것은 없다. 일어날 일은 결국에 일어날 것이고 반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은 일어자지 않을 것이다. 책에서는 현재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라고 말한다. 지나간 과거에 붙잡혀 후회를 하며 살 필요도 없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으로 채우며 살 필요도 없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다. 지금을 행복하게 산다면 지나간 과거가 후회될 일도 없을 것이고 다가올 미래가 불확실해서 두려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라는 시간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가 모두 불안한 것이다.
걱정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걱정 대신 현재를 즐기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일 벌어질 일은 내일이 되어서 다시 생각하면 된다. 오늘 걱정한다고 내일 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것은 에너지 낭비다. 우리가 에너지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늘을 농밀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시간을 허투루 사용하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것이 걱정없이 온전히 오늘을 사는 것이다. 오늘에 최선을 다한다면 걱정은 금세 잊힌다. 걱정이 들어설 틈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행복은 우리 주변에 널려있다. 숨어있는 행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인생을 더욱 농밀하게 살아갈 수 있고 걱정을 물리칠 수 있다. 매일 행복하다면 우울한 감정이 생길 수 없다. 매일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만이 걱정을 없애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이다.
걱정으로 오늘 하루를 우울하게 보낼 것인가? 아니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느끼며 오늘을 농밀하게 보낼 것인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하지만 내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행복과 조금은 더 가깝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