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함께하는 아침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개강을 해서 새롭게 학교에 등교할 것이고 직장인들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는 시기입니다.
1월, 2월에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계획했던 일들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1월과 2월에는 계획했던 일들을 못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중에 2개월이 지났으니 2025년은 10개월이 남았습니다.
저는 올해 목표 중에 독서와 관련해서 200권의 책을 읽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1월 2월 합쳐서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200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한참 모자란 숫자입니다.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독서를 새벽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아침 5시에 일어나 7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독서를 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독서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시간은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입니다.
낮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할 경우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업무 전화가 온다거나 예기치 않는 누군가 찾아온다거나 하는 변수가 종종 생깁니다.
변수가 자주 발생하게 되면 집중력이 분산되어 독서에 방해가 되어 결국 독서를 중단하게 됩니다
독서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에 긴 호흡으로 책을 읽어 나가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틈새 시간을 활용해 5분, 10분씩 책을 읽는 독서는 어느 정도 독서 습관이 형성된 사람들에게는 좋은
방법이지만 독서 초보자에게는 짧은 호흡의 독서보다 긴 호흡의 독서가 독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이불을 개고 물을 한잔 마시고 기지개를 켜줍니다.
그리고 책을 들고 읽기 시작합니다.
아침에 책을 처음 읽게 되면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솔직히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는 거의 비몽사몽으로 책을 읽어가며 2시간을 버틴 적이 많습니다.
다시 이부자리에 누워 잠을 자고 싶은 적도 많았고 누워서 책을 봐야겠다는 유혹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아침에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결과 아침 독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2시간을 졸린 기색 없이 끝까지 책을 읽어나가는 나 자신을 보며 이런 것이 아침의 기적이란 것을
생각했습니다.
아침의 기적, 즉 미라클 모닝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는 행동들이 쌓여서 기적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꾸준히 아침 시간 책을 읽으며 버틴 시간들이 저에게 기적이라는 삶의 희망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책을 읽고 싶어 하지만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이 부족한 것을 변명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독서에 대해 물어보면 시간이 없다는 대답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시간이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시간은 많으나 제대로 시간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하루 종일 바쁘다고 말하지만 정말 24시간이 모두 바쁜 시간일까요?
24시간 중에 한두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만큼 정말 시간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면 일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비어 있는 시간들이 존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 시간, 잠자기 전 시간 등 충분한 시간들이 넘쳐납니다.
핸드폰을 보는 시간, TV를 보는 시간, 기타 오락거리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우리에게서 독서하는
시간을 뺏어갑니다.
절대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독서를 하고 싶은 마음보다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독서를 할 수 있는 빈틈의 시간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독서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독서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중에 꼭 이 시간에는 독서를 하며 보낼 시간을 정하고 매일 그 시간에 독서를 합니다.
자신의 일상생활 중에서 이 시간만큼은 꼭 독서를 해야겠다고 시간을 정해 놓게 되면 오히려 의무감이
생겨 더욱 독서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독서하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의 의무감이나 압박감이 필요합니다.
나와 하는 약속을 더 잘 지켜내기 위해서 압박감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하고 지키지 않을 시에는 페널티를 주며 자신의 독서 습관을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혼자가 힘들다면 독서모임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독서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혼자서는 독서가 어렵지만 누군가 함께 독서를 하고 있다는 소속감이 생기면 조금은 편하게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 즉 의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독서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독서를 하지만 결국 내 의지가 약하다면
도중에 포기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독서는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남이 시켜서 하는 독서는 하기도 싫고 시작한다고 해도 절대로 오래가지 못합니다.
독서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독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자신을 이겨내고 극복해야만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최면을 걸듯이 꾸준히 독서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독서는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지금 바로 독서를 시작해 보세요! 기적은 아침에 찾아옵니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