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by 아침사령관


우리는 나를 바꾸는 것에 인색해 주로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한다. 예를 들면 가장 가까운 가족이 있다. 아이들에게 또는 배우자가 이렇게, 또는 저렇게 바뀌기를 바란다. 그래서 항상 그들에게 무한 잔소리를 하며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노력은 그들을 언짢게 하고 결국 싸움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나를 가르치려 들고 내가 바뀌기를 바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면 나 역시 기분이 좋을까? 아니다. 바로 얼굴이 붉어지며 그들에게 내 논리를 내세워 응수할 것이다.



상대방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잔소리는 서로 치고받는 공방 속에 마음에 상처만을 남긴다. 그 싸움에서 누구 하나 이긴 사람도 없고 서로 만신창이가 된다. 그래서 남을 바꾸려는 노력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런 이득이 없다. 오히려 그 시간에 남이 아닌 나를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나를 먼저 바꾸기 시작하면 주변은 알아서 바뀐다. 경험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과거의 나는 아내에게 많은 잔소리를 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아내가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기를 바랐다. 그래서 갈수록 잔소리가 더 늘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변하려 하지 않는 이상 절대 바뀌지 않는다. 잔소리는 서로의 감정만을 소모시키는 이득 없는 전쟁이었다



독서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며 나라는 사람이 그동안 한결같이 똑같은 모습으로 살았음을 알게된다. 한치의 변화도 없이 5년 전 10년 전, 그보다 훨씬 전의 모습마저도 다른 점이 없었다. 한평생 똑같이 맘에 들지 않는 모습으로 살고 있었다. 독서와 글이 나를 깨우쳐주었다.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이제는 인생을 변화시키고 너의 주변도 다르게 봐라!! 그때부터 독서와 글쓰기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주었고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게 알려주었다.



내가 바뀐다면 내 주변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세상이 실제로 바뀌는 것이 아닌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나는 과거에 부정적인 사람이라 매사에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했다. 내가 못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세상으로 화살을 돌렸다. 남 탓, 세상 탓으로 돌리면 조금은 마음이 편했을까? 불편함 마음을 애써 누르며 내 탓만은 아니기를 기도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나만 아니었으면 되었기에 이 핑계 저 핑계로 나를 숨기고 도망 다니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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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글쓰기는 세상 탓만 하던 나에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르쳐 주었다. 나를 갈무리하고 더 이상 도망가지 말고 나를 제대로 바라볼 용기를 가지라 했다. 내 안에서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나 자신을 바꿔 나가기 시작했다. 나를 바꾸니 내 주변이 다르게 보였다. 세상은 항상 똑같았다. 내 마음이 세상을 똑바로 보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 가족에게도 이제 잔소리와 강요를 하지 않는다. 내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가족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지고 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니었다. 나를 바꾸면서 세상은 더 이상 적이 아닌 내 편이 되었다. 세상이 나한테만 불합리하다고 느껴진다면 우선은 나를 먼저 바꿔보자.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면서 세상이 건네는 따뜻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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