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글을 쓰는 사람인가

by 아침사령관


꾸준히 글을 써온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다.


돌아보면 “나는 어떤 글을 써왔을까?”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처음엔 무엇을 써야 할지도 몰랐고, 글 한 줄을 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꼭 써보겠다는 욕망이 내 안에서 끓어오르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글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이끌려 한 걸음씩 따라갔다.


몇 번의 어려움을 견디며 결국 지금까지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랐던 나는 이제 자기계발, 동기부여, 독서, 운동에 관한 글을 쓴다.


아직 완벽히 아는 것은 없지만, 내가 매일 살아가는 루틴 속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글로 옮긴다.



자기계발, 동기부여, 독서, 운동.


이 네 가지 단어는 한때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배움’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때의 지식이 내 인생의 전부라고 믿었고, 그 후로는 생존을 위한 기술만 익혔다.


그렇게 나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무슨 글을 써야 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나를 탐색하는 여정이 되었다.


글을 쓰면 생각하게 되고, 책을 읽으면 인사이트를 얻고,


내 경험을 되짚으며 문장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나라는 사람을 다시 알게 되었다.



배움의 시간, 그리고 작은 성취들


처음엔 그냥 썼다.


글을 배운 적도 없고, 방법도 몰랐다.


그러다 점점 “조금이라도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온라인 강의를 듣고 글쓰기 관련 책을 읽으며 하나씩 배워갔다.


그렇게 자신감이 붙자 장문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하루 목표 분량을 2,000자로 정하고 꾸준히 연습한 끝에,


‘글쓰기’와 ‘독서’를 주제로 전자책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


2년의 시간은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의 증거다.


남들과 비교하면 속도는 느릴지 모르지만, 제로에서 시작해 단 몇 퍼센트라도 성장한 나 자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이제는 단순히 쓰는 것을 넘어,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글을 쓰고 싶다.


공감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담은 글로 사람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


그 과정에서 나 역시 꿈꾸고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2년간의 글쓰기는 나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의 방향을 분명히 알려주었다.


이제 나는 나의 경험을 나누며 ‘희망 전도사’, ‘루틴 마스터’, ‘긍정 한 스푼의 아이콘’으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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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1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배우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매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온라인 활동을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고,


그들의 에너지 덕분에 나의 긍정도 함께 자란다.


매일 루틴을 지키며 ‘나와의 약속’을 포기하지 않는 삶.


그것이 지금의 나를 만든다.


앞으로 내 글이 어디로 향할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진심을 담은 글은 언젠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다.


내가 걷는 길의 끝에는 지금보다 더 성장한 내가 있을 것이다.


내가 쓰는 글이 나를 만들고,


나는 또 그런 나를 글로 써 내려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함께 성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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