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조금 써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어느 쪽에 더 자신 있게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글의 종류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소설, 에세이, 수필, 시, 자기 계발, 논문, 보고서, 일기 등등등 수많은 종류의 글들이 있고 매일 또 수만은 글들이 태어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소설에도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추리, 스릴러, 공포, 과학, 판타지, 무협, 게임, 로맨스, 역사의 장르가 존재하며 길이에 따라 단편, 중편, 장편으로도 나뉩니다.
다른 분야의 글 역시 다양한 하위의 글들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많은 글의 종류 중에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글을 선택해서 그 글을 꾸준히 쓰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글이 탄생합니다.
제 글쓰기 여정은 일기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평범한 생활 일기를 썼고, 점차 자기 계발서를 읽으며 책의 주제들을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긍정, 도전, 열정, 기회, 시작, 희망, 꿈, 행복과 같은 동기부여 주제들을 선택해 글을 써나갔고, 현재는 매일 아침 열정 넘치는 긍정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기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매일 꾸준히 쓰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려 하지 마세요.
주변의 일상, 작은 경험들을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하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시작입니다.
글을 처음 쓰기 시작하면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며 이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포기하게 됩니다.
글쓰기를 시작했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글쓰기 주제가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여기서 또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포기합니다.
결국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고 계속해서 아이디어가 샘솟아 날 수 있는 분야의 장르나 주제를 선정해 글쓰기를 해야 합니다.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분야는 스스로 꾸준히 공부를 통해 배움이 되고 지식으로 쌓여 나가서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합니다.
평소 경제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면 경제 이야기 주제로 꾸준히 글을 쓰게 될 것이고 글감이 부족하다면 경제 관련 공부를 통해 더욱 많은 글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관심이 없고 좋아하지 않는 분야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면 얼마 가지 못해 지쳐서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글과 책이 출간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글을 쓴다면 곧 잊힐 것입니다.
진정한 글쓰기의 목적은 남들과 다른 고유한 관점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다른 작가들의 글을 읽으며 그들만의 차별화된 지점을 관찰하세요.
우리는 평범함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온리 원(Only One)'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개성, 나의 독창성을 무기로 오직 나만의 글을 써야 합니다.
모두 각자 개성을 가진 글을 씁니다. 개성이 넘치는 글 속에서 글은 살아 숨 쉬고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내 개성을 듬뿍 담아 정성껏 한자 한자 진심을 녹여냅니다.
조금씩 글을 완성해 나가면서 어느 순간 나의 개성이 글 속에서 자라나는 순간을 목격합니다.
글 속에 나의 개성을 녹여 내기 위해서는 꾸준한 글쓰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글을 필사도 해보고 인용도 하며 글과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꾸준히 나의 글을 쓰는 행동을 통해 나의 글에도 개성이 자라납니다.
블로그에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 글을 쓰게 되면 자신만의 개성이 글 속에 녹아들어 갑니다.
저의 글이 동기부여와 관련해 자기 계발이 된 이유는 꾸준히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써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자기 계발서 책을 읽으며 나의 생각을 덧붙이고 나만의 해석을 통해 이야기로 만듭니다.
한 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배움을 가져가면 자신만의 철학이 생깁니다.
내 글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할수록 그 시간은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쓰기에 초점을 맞출수록 브랜드의 가치는 높아집니다.
무엇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글을 쓰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대단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일상의 작은 이야기 하나를 나만의 관점으로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처음부터 높은 수준의 전문성 있는 글을 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변의 일상을 보고 느끼고 생각을 통해 내 이야기를 써 나가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시작입니다.
한 분야에 깊은 배움을 통해 글을 써 나가려고 하면 글쓰기는 평생 시작할 수 없습니다.
먼저 쓰기 시작한 후 관심 가는 분야를 배우면서 전문성을 키워 나가면 됩니다.
글을 쓰면서 내가 글을 써 나가는 이유, 가치에 대해 찾고 그런 자세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글로 탄생합니다.
글쓰기는 단순한 문자의 나열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의 내면을 탐험하고, 세상을 이해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깊이 있는 여정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당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세요.
당신의 글은 오직 당신만이 쓸 수 있는 고유한 이야기입니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