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전 지어진 피라미드와 신전들은 그저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의미 있는 현대 디자인을 위한 놀라운 아이디어 보물창고입니다. 이 글에서는 고대 건축의 지혜가 어떻게 현대 건축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고대 건축물에는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의 원칙으로, 현대에도 충분히 응용될 수 있습니다.
고대 건축가들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현지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강력한 태양 아래서도 견디는 석회암과 화강암으로 쌓았고, 일반 가옥은 진흙 벽돌로 지었습니다. 이렇게 돌과 흙같이 자연에서 온 재료를 사용한 덕분에 건축물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폐기 시에도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쓰는 전통은 오늘날 친환경 건축에서 중요한 원칙입니다. (운송 에너지 절약, 지역 문화 반영 등).
현대처럼 전기나 에어컨이 없던 시대, 고대 건축은 기후에 대응하는 수동적 설계가 발달했습니다.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은 열기를 차단하고 내부를 서늘하게 유지해주는 자연 단열재 역할을 했습니다. 뜨거운 지역의 집들은 중앙에 안뜰(중정)을 두어 공기를 순환시키고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거리 역시 좁고 구불구불하여 직사광선을 피하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기후 대응형 디자인은 현대 패시브 하우스 개념과 일맥상통합니다.
고대의 건축물은 왕이나 신을 기리는 목적 등으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 웅장한 규모와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로마의 콜로세움 같은 구조물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남을 건축"이라는 사고방식 덕분에 튼튼한 구조와 재료 선택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현대에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위해 중요합니다. 한 번 지어서 금세 허무는 건축이 아니라, 오래도록 쓸 수 있는 건축이 환경에도 이롭기 때문입니다.
고대 건축에는 단순히 기능뿐 아니라 당대의 문화와 신화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건축물 배치나 장식에 담긴 상징성도 특징적입니다. 예를 들어, 동서남북 정확히 맞춰 배치된 피라미드처럼 천문이나 자연 현상에 조화를 이룬 설계가 많습니다. 신전과 궁전의 정교한 부조와 기둥 장식은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과 미학은 건축을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었는데, 현대 디자인에서도 공간에 문화를 담아내는 작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현대처럼 첨단 기계가 없었지만, 창의적인 건축 기술로 놀라운 구조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중 몇 가지 대표적인 고대 건축 기술과 원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원전부터 사람들은 자연의 힘을 이용해 건물을 쾌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집트 쿠푸왕 피라미드 내부에는 작은 통풍 SHAFT(통풍로)가 있어,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했다고 알려집니다. 이는 오늘날 중동의 윈드캐처(바람탑)와 비슷한 개념으로, 바람을 유도하여 뜨거운 공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중동과 지중해 지역 집들은 마슈라비야라 불리는 목재 격자창이나, 지붕에 바람을 모으는 탑을 만들어 자연환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렇게 패시브 냉방 기술을 활용한 사례들은 현대 친환경 건축에서 자연 환기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아치와 돔을 활용한 건축의 거장입니다. 로마의 아치는 구조적으로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큰 다리나 건물도 최소한의 재료로 지탱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둥근 지붕인 돔은 판테온처럼 내부에 기둥 없이도 광대한 실내 공간을 가능케 했습니다. 이러한 곡선형 구조 기술은 이후 수세기 동안 건축의 기본으로 남았고, 현대의 경기장이나 돔형 박물관 등에도 영감을 주었습니다. 아치와 돔은 기능적일 뿐만 아니라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춰, 구조미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기술이었습니다.
고대 문명들은 물의 중요성을 잘 알았기에, 물을 공급하고 저장하는 다양한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로마의 수도교(아쿠아덕트)는 중력만으로 먼 곳의 물을 도시로 끌어오는 혁신적 구조였고, 일부는 아직도 그 원형이 남아있을 정도로 견고합니다. 로마 시민들은 이를 통해 풍부한 물을 목욕탕과 분수에 활용하며 도시 생활을 즐겼습니다. 한편, 인도의 계단식 우물(stepwell)이나 중국의 관개 시스템처럼, 각지에서 고안된 수자원 관리 건축은 현대의 친환경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고대의 지혜는 오늘날 지속가능한 건축 설비 디자인의 뿌리가 되고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건축 재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이었습니다. 특히 로마 콘크리트는 화산재와 석회 등을 혼합해 만들어졌는데, 바닷물에 닿아도 굳어지는 특징 덕분에 항만 구축에도 사용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났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마 콘크리트에는 미세한 석회 조각이 섞여 있어 균열이 생기면 스스로 메우는 자기치유 기능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대의 재료 과학자들은 이 비법을 응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장수하는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옛 기술을 재발견함으로써, 건축 자재 생산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이고 구조물의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대에는 새로운 자재를 만들기보다 기존 것을 재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이 쇠퇴한 후, 중세의 건축가들은 버려진 로마 건축물에서 기둥이나 대리석을 가져와 교회 등을 지었습니다. 로마의 여러 중세 교회에 서로 다른 양식의 기둥들이 혼재되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스폴리아(spolia) 건축입니다. 당시에는 실용적 이유였지만, 오늘날엔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미학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환 정신은 현대의 건축 리유즈(reuse)와 업사이클링 개념과 맞닿아 있습니다. 새로 짓기보다 옛 건물을 개조하고 자재를 재활용하는 접근은,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 디자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고대 건축은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양식을 보여줍니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중국, 마야 등 각각의 문명권은 독자적인 건축 양식을 발달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거대한 석주가 늘어선 신전 양식을 가졌고, 고대 그리스는 기둥의 비례미를 강조한 정돈된 신전 양식을 발전시켰습니다. 로마는 그리스 양식을 계승하면서도 아치, 돔으로 대표되는 실용적이고 웅장한 양식을 펼쳤습니다. 동아시아의 고대 건축은 목재를 이용한 구조와 곡선 지붕으로 자연 친화적인 미를 추구했고, 남아메리카의 마야와 아즈텍은 계단식 피라미드와 천문 관측에 맞춘 배치를 선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고대 양식들이 세월을 넘어 현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18~19세기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 고전 양식의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워싱턴 D.C.에 있는 워싱턴 기념비는 이집트 오벨리스크 형태를 본뜬 것이고,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은 고대 그리스-로마의 신전과 돔 양식을 채택했습니다. 이처럼 고대 건축 양식은 반복해서 재해석되며 시간을 초월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건축가들은 과거의 양식을 직간접적으로 참고하여, 한편으로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잇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미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특히 영향력이 큰 고대 건축의 두 사례, 이집트와 로마 건축을 조금 더 들여다보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대 이집트 건축은 그 거대함과 신비로움으로 유명합니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룩소르와 카르나크의 신전 등은 고대 이집트인들의 정신세계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상징이습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그 완벽에 가까운 정렬과 구조로 아직까지도 경이의 대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피라미드들은 네 면을 정확히 동서남북에 맞추고 있어, 고대인들의 천문학적 지식과 기하학적 설계 능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 또한 복잡해서, 환기와 내부 기온 조절을 위해 만들어진 통로들이 있었는데, 이는 현대의 환기 시스템 못지않은 효과를 냈다고 합니다. 예컨대 쿠푸왕 대피라미드 내부의 좁은 통로들은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여, 내부 온도를 사막의 뜨거운 기온보다 낮게 유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자연을 이용한 실내 환경 조절 개념은 이집트 건축에 이미 구현되어 있었고, 오늘날 친환경 건축에서도 중요한 아이디어입니다.
이집트의 신전 건축도 현대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신전의 홀은 빽빽한 돌기둥들이 숲처럼 늘어서 있는 히포스타일(hypostyle) 양식인데, 이 기둥들 상부에는 창문 역할을 하는 클리어스토리(cleerestory) 공간을 두어 어둡던 실내에 부드러운 자연 채광을 들였습니다. 이는 인공 조명이 없던 시대에 실내를 밝히는 혁신적인 방법이었고, 후대 로마의 바실리카나 고딕 성당에서도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이집트의 기둥들은 모양 자체가 파피루스 줄기나 연꽃 등 식물을 모방한 것이 많습니다. 기둥 머리 부분을 자연의 형상으로 조각하여 장식한 것으로, 이러한 자연 모티프 디자인은 현대의 바이오필릭 디자인 개념과 맞닿아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연을 숭배하고 두려워했기에, 건축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자 했던 것이습니다.
재료 측면에서 보면, 이집트 건축은 지속 가능성의 선구자라 할 만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석회암, 사암 같은 풍부한 천연석을 사용해 피라미드와 신전을 지었고, 일반 주택에는 나일강의 진흙으로 만든 벽돌을 썼습니다. 돌은 영구적이지만 만드는 데 에너지가 적게 들고, 진흙벽돌은 햇볕에 말려서 굳히는 방식이니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재료였습니다. 두꺼운 흙벽은 단열 효과가 뛰어나서, 낮에는 내부를 시원하게 밤에는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천연 에어컨 구실을 했습니다. 오늘날 친환경 주택에서 흔히 쓰는 흙벽 건축이나 어스십(Earthship) 등의 개념도 이런 고대의 재료 활용법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건축이 현대에 주는 가장 큰 영감은 “지속성과 의미 부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건축물들은 파라오의 권위와 신에 대한 신앙을 영원히 담아내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재료와 형태를 추구했고, 건물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와 상징이 되었죠. 현대 건축가들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능만을 충족하는 건물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할 때, 고대 이집트의 철학은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예를 들어, 박물관이나 기념관 같은 공공 건축을 설계할 때 그 장소의 상징성과 영속성을 고려하는데, 이는 피라미드에 담긴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자연 채광과 환기, 문화적 스토리텔링 요소를 통합한 현대 디자인은 알고 보면 수천 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를 이어받은 셈입니다.
로마의 건축은 한마디로 실용성과 혁신의 걸작입니다. 고대 로마인은 방대한 제국을 건설하면서, 어느 곳에서나 통용되는 공학적 솔루션을 만들어냈습니다. 우선 구조 면에서, 로마의 콘크리트 공법과 아치, 돔 기술은 건축사를 바꾼 혁신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로마 콘크리트는 재료 혁신이었고, 이를 활용해 만든 판테온의 거대한 돔(둥근 천장)은 지금도 세계 최대 규모의 무보강 콘크리트 돔으로 남아 있습니다. 판테온이 2000년 넘는 세월 동안 형태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 로마 콘크리트의 뛰어난 내구성과 자가 치유능력 덕분입니다. 현대의 마천루에 쓰이는 고강도 콘크리트와 돔 경기장 설계 등은 이러한 로마의 기술적 영감을 계승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마의 원형경기장(콜로세움)은 자유로운 아치 구조를 적층하여 거대한 관중 공간을 만든 사례로서, 오늘날 스포츠 경기장이나 원형 극장 디자인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로마의 기술을 응용하면 큰 구조도 친환경적으로 지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은 자재로 많은 공간을 만드는 효율 설계로서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합니다.
로마 건축은 도시 인프라 측면에서도 현대에 큰 교훈을 줍니다. 로마 도시들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상하수도 체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수도교를 통해 깨끗한 물을 도시로 끌어와 분배했고, 공중목욕탕과 화장실, 배수로를 곳곳에 설치하여 시민들의 위생과 편의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도시 계획은 오늘날 도시의 인프라 디자인의 시초라 할 만합니다. 특히 물 공급과 배수 시스템은 현대 건축에서 물 절약형 설비나 친환경 도시계획의 선구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로마인들은 대로와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건설해 도시와 도시를 연결했습니다. 격자형 도시 계획과 포장도로는 현재까지도 일부 유럽 도시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도시계획의 기본 개념을 제공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로마 시대 이후에 건축 자재를 재활용하는 순환 문화가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후대의 건축가들은 기존 로마 건축물의 기둥, 대리석, 벽돌 등을 빼내어 자기 건축에 썼습니다. 예를 들어, 로마의 산 조르지오 성당에 가보면 서로 다른 높이와 양식의 기둥들이 한데 모여 있는 독특한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옛 건축의 ‘부속품’들을 재조립하여 새 건물을 지은 결과인데, 당시에는 부족한 자원을 아끼려는 실용적 선택이었습니다. 오늘날 시각으로 보면, 이러한 스폴리아 건축은 각기 다른 시대의 조각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를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고대 유산을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에 맞게 공간을 재탄생시킨 것이습니다. 이는 현대 건축의 리노베이션과 업사이클링과 맞닿은 개념입니다. 오래된 건물을 헐어버리지 않고 골조나 자재를 살려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모시키는 접근은 로마 시대의 교훈을 살린 지속가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마의 건축 양식 자체가 현대에 준 영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고대 로마의 건축 미학은 르네상스와 신고전주의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살아 있습니다. 웅장한 기둥과 아치, 균형 잡힌 비례, 돔 형식 등은 현대의 정부 청사, 박물관, 대학 건물 등 곳곳에 응용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 국회의사당이나 유럽의 여러 법원 건물들은 의도적으로 로마의 위엄 있는 양식을 채택함으로써, 공간에 권위와 영속성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현대 디자인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즉, 건물의 용도와 정체성에 맞는 역사적 양식을 차용함으로써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상징성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로마 건축의 유산은 이렇듯 형태뿐 아니라 공간을 통한 소통과 맥락 부여라는 측면에서도 현대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고대 건축의 원리와 아이디어들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색바래지 않은 채, 현대 디자인 속에 숨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첨단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속가능하고 의미 있는 디자인을 위해서는 인류가 쌓아온 지혜를 함께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옛 건축가들이 보여준 친환경적인 재료 선택, 기후에 순응하는 공간 구성, 문화와 이야기가 담긴 디자인 철학은 앞으로의 건축에도 귀중한 길잡이가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를 놓듯, 고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다면,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깊은 울림을 주는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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