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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맥스댄서 Apr 12. 2021

주저하고있는 당신에게

당신에게 꼭 하고싶은 말

"주변에서 팀장하면 일 엄청 많대"

"칼퇴 못한대"


팀장이 되기 전 많이 듣는 말이다. 

나역시도 팀장까지는 아니지만 리드자리를 앞두고 최근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전에 나에게 이 말이 나를 바로 서게 했다. 


"일은 해보면 쉬운 법이다. 그럼에도 시작하지 않고 어렵다고만 생각하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친다."


그래서 이 자리를 잡으려고 한다. 어떤 결과가 벌어질지 모른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그 일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 그렇게 지어졌기 때문이다. 어렵다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다. 그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어려울 수 있지만 두려움을 감내하고 도전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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