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3
나는 우리 집 고양이
니체를 찍으려 했는데 초점은 바나나 숨숨집에 잡혔다.
올해 많은 것들이 동시에 돌아간다. 순간 집중해 현존하고 몰입하지 않으면 초점이
자꾸 나간다.
이것들을 시작할 때 나는 돈이 준비되면 다 되는 건 줄 알았다. 돈은, 그저 정성을 위한 전초 작업이었을 뿐이다.
묵상도 정신 차려보니 밀리고 있었다.
떠오르는 걸 적어놓는 묵상이 아닌, 떠오를 거리를 생각하며 늘 깨어있는 묵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