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의 목적은 변화와 복음전파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믿음 성장입니다. 주일에 일주일 고생했으니 몸을 쉬어주면 좋을 텐데 우리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교회로 갑니다. 멍한 상태로 예배를 드리고 다시 집으로 옵니다. 보통 이렇게 신앙생활을 많이 합니다. 저도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의 근본적인 목적은 변화와 복음 전파입니다. 성경을 많이 아는 것도 지식을 채우고 자기만족을 느끼기 위함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실천을 통해 성도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장하며, 성경 지식만을 목적으로 삼지 않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해서 구체적으로 결단과 적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고 예배에 참석하고 1년에 성경 일독하는 것으로 자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로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 목적은 신앙생활을 통해 성장해서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저 성경일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주일에 예배에 참석하고 찬양 부르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같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과 만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좋은 목사님 설교를 쇼핑하면 듣는 자기만족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될 수는 없습니다. 교제를 위해 맛집에 가서 밥 먹는 것이 신앙생활하는 이유는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이유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성장하고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었으면 자기 삶에 결단과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거듭나려는 훈련을 매일 삶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로 서서히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것입니다.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성경지식을 아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지는 않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 근본 이유는 복음 전파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반드시 심판의 때가 옵니다. 예수님을 입으로 시인하지 않는 가족들, 친구, 동료들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해서 천국에 같이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매일 꿈꾸며 삽니다. 천국은 우리의 모든 고통이 사라지는 곳입니다. 우리의 눈물, 상처가 아름다운 별이 되는 곳입니다. 천국은 모든 고통과 슬픔이 사라지는 곳으로, 믿음의 사람들에게 죽음 이후의 희망과 기쁨의 장소입니다.

기독교외에 어떤 사상, 종교, 철학도 죽음 이후에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합니다. 죽음 이후엔 심판이 있으면 믿지 않는 자는 지옥으로 믿는 자롤 천국으로 갑니다. 믿는 사람들은 죽음이 크게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 이후에 이곳보다 더 좋은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을 모두 꿈을 꿉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영원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부활을 세상에 전하는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는 것이 복음 전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