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하나님의 의

열두 광주리 두 번째 -복습

by 박동기

복음은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진리를 확실히 나의 것으로 삼아야 한다.


•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을 말한 바울은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도 가르치고 있다. 로마서 3장 21~22절을 통해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의'에 대해 알아보자.

로마서 3장 21절은 '그러나 이제는'이라는 접속사로 시작한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문맥을 고려하여 정리해 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로마서 3장 20절은 바울이 율법의 역할과 한계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바울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합니다. 즉, 인간의 행위로는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인간의 죄성 때문에, 어떤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의롭게 될 수 없음을 뜻합니다.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주요 목적은 죄를 드러내고, 인간이 죄를 깨닫게 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율법은 인간이 하나님의 기준에 얼마나 미치지 못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죄의 존재와 그 심각성을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를 깨닫게 하고, 그 죄로부터 구원받을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지만,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바울의 가르침입니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의가 율법과는 별개로 나타났음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미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 증거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의가 율법의 완성으로서 나타났음을 의미하며, 이 의는 믿음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롬3:10-12]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10절부터 12절은 인간의 죄악된 본성을 강조하는 바울의 이야기입니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구약 성경, 특히 시편과 전도서의 말씀을 인용하며, 모든 인간이 죄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 10절: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바울은 이 세상에는 완전히 의로운 사람, 즉 하나님 앞에서 완벽하게 의로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 11절: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이해하거나 찾을 수 없음을 지적합니다. 인간이 타락하여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2절: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져 있으며, 참된 선을 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죄악 됨을 나타내며, 그로 인해 인간은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바울은 이야기합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통해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게 될 수 있음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 바울은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라고 한다. 율법도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렇게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갈4:4-5]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장 4-5절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 4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여기서 "때가 차매"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정해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여자, 즉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율법 아래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며,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 5절: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 즉 율법의 요구와 정죄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속량(구속)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속량이란 죄의 속박에서 풀어주고 자유롭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속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죄에서 벗어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얻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과 구속 사역의 의미를 잘 설명합니다. 율법의 요구를 완벽하게 이루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는 말씀처럼 모든 사라믄 예외 없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죄인이다. 그런 죄인을 하나님은 어떻게 대하시는지 로마서 3장 23~26절을 통해 살펴보자.

예외 없이 죄인 된 인류를 위해 하나님께서 하신 대책은 무엇인가?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로마서 3장 25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과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는 "화목제물"로 묘사됩니다. 화목제물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해를 위해 드려 졌던 제물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그 피, 즉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써, 믿는 자들을 위한 화목제물로 세우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음을 뜻합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으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일시적으로 간과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모든 죄를 궁극적으로 해결하시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자신의 의로우심, 즉 공의로우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시면서도, 죄에 대한 공의를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드러내는 동시에, 믿는 자들에게 은혜와 구원을 베푸는 방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고, 자신이 의로우신 하나님임을 나타내셨습니다.


• 예수님이 화목제물이 되셔서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무엇을 말하는지 하나님의 언약과 관련하여 설명해 보라.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에게 포도주를 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언약의 피"로 묘사하십니다. 이 피가 죄 사함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흘려질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희생이 새로운 언약을 세우는 것임을 나타내며, 그 피를 통해 사람들의 죄가 사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인류의 구원을 위한 희생임을 강조한 말씀입니다.


[사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을 예표합니다. 여기서 "그"는 예수님을 가리키며, 그의 고난과 죽음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기 위함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예수님이 찔리고 상함을 당하셨으며, 그의 징계로 인해 우리가 평화를 얻고, 그의 채찍에 맞음으로써 우리가 치유됨을 나타냅니다. 6절에서는 인간이 죄로 인해 각자 제 길로 방황하였으나, 하나님께서 그 모든 죄를 예수님께 담당시키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 인류가 구원받을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에 근거한 하나님의의가 어떻게 우리의 의가 되는가?

[롬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구원의 계획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방법을 제시하신 것은,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심으로써, 자신이 의로우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자들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분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가 동시에 실현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빌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의로움이 율법을 지킴으로써 얻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의는 인간의 노력이나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의임을 설명하며, 자신의 모든 신앙과 삶의 기초가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신앙의 핵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음을 확신하는가? 그 근거를 설명하고, 그 사실이 당신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라.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의롭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제 마음속에 예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기쁨, 소망을 잃지 않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저를 구원해주셨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는 이 진리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로마서 3장 27~28절을 통해 살펴보자.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사도 바울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전혀 없음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의롭게 되는 것이 우리의 행위나 율법을 지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행위의 법"이 아닌 "믿음의 법"에 의해 구원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공로나 업적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사도 바울은 구원이 인간의 행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로 인해 어떤 사람도 자신의 공로나 행위로 자랑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자랑을 배제하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랑을 무의미하게 만드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구원을 받거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나 공로 때문이 아니므로, 어떤 인간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영광이 오직 하나님께 돌려져야 하며, 인간의 자랑이 배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바울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는 말씀을 통해 믿는 자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가르쳐준다. '여기서 '인정하노라'는 무슨 의미이고 어떻게 반응하라는 것인가?

구원은 하나님 은혜로 주어진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믿을 때 구원은 성취가 됩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니기에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영광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가 보여야 할 당연한 반응은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다'는 것과 '의롭게 됨이 율법의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당신도 이와 같이 반응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서로 나누어보라.

제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 은혜입니다. 그래서 제 자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의롭게 됨이 믿음에 있음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 우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의에 대해 배웠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토대로 '하나님의 의가' 어떻게 '나의 의'가 되는지 설명해보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의가 나 자신의 의가 되느 사실을 항상 감격하며 누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나누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희생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담당하게 하셨다는 의미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믿는 자들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는 구원의 핵심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내 죄를 대신 지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항상 감격으로 하루 일상을 살아간다. 하나님 앞에서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과한 하나님의 의 뿐이다. 모든 죄를예수님께서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랑할 것은 내가 아닌, 오직 주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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