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촛불집회를 다녀와서
대통령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광화문에 다녀오니 대통령 걱정에 잠이 오지 않는 밤...
목놓아 대통령을 응원합니다.
목숨 받쳐 대통령 직을 끝까지 수행하시겠다는 의연한 모습 응원합니다.
대통령 직을 지키는 것이 헌법 수호의 첫걸음이라는 결연한 모습 응원합니다.
지금이 최선이고 확실하다고 대답할 수 있는 대통령의 단호함도 응원합니다.
광화문 일대에 100만 이상이 모여 하야를 외쳐도,
대구까지 30년 만에 최대 인파가 모여 퇴진을 외쳐도,
눈 하나 깜짝 안 하시는 대통령의 호연지기 응원합니다.
어버이연합의 추선희의 말처럼,
거리에 백만 이백만이 쏟아져도
침묵하는 사천 팔백만이 당신을 응원하는 것으로 믿으며 꿋꿋하게 버티십시오.
그렇습니다. 대통령으로 쉽게 부화뇌동하실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주위사람들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 대통령을 지킬 수 있는 인적자원을 풀가동하십시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대통령의 눈에서 발사되는 레이저에 벌벌 떨었던 작자들이
이제 대통령 등에 칼을 꽂으려 합니다.
이런 자들 색출하기 위해서라도 대통령께서는 물러나시면 안 됩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십시오.
그리하야,
총리 직에 눈먼 김병준 같은 사람은 물론 인간 별주부 박승주, 당신께 온 몸을 받쳐 방탄복이 되는 유영하변호사, 우병우 뒤를 받쳐주는 최재경, 당대표 몇 달로 정치인생을 마감할 이정현, 김진태, 조원진, 윤상현 등 지금도 대통령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높이 세워주십시오.
또한 안종범처럼 상황 따라 바로 배신하는 자들도 알게 해주십시오.
저희는 이 모두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좀 더 버티면서 이들을 색출해주십시오.
대통령과 더불어 깡그리 청소할 수 있게 말입니다.
이참에 박정희의 비뚤어진 신화까지 소각하게 해주십시오.
그게 진정한 효도입니다.
오늘도 대통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