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위해 태어난 주둥이
이 노래가 나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꽤나 오래된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드네.
효린, 에일리, 제시가 이 노래를 멋들어지게 불러 그런 거 같아.
bang, bang
그 노래의 중심에 제시제이가 있었는데
난 그녀를 알지 못 했어.
뮤비로 이 노래를 접해서 그런지
오로지 '아리아나 그란데'만 눈에 들어온 거야.
제시제이가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서도
감흥보다는 노래를 잘부른다는 기계적 반응이 먼저였어.
특히 그녀의 입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빚어놓은 주둥이가 있다면
바로 제시제이의 입처럼 생겼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았어.
이런 나에게 일침을 가하는 노래를 그녀가 불렀어.
난 이 노래로 제시제이가 뒤늦게 좋아졌어.
좋아졌다는 말보다는 무릎을 꿇었다는 말로 대신할게.
그 노래가 바로
Queen
이 노래의 뮤비가 이 노래의 가사를 아주 잘 전달한 거 같아.
그래 난 그녀에게 무릎을 꿇었어.
그녀에게 무릎 꿇은 것이 너무 영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