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_ no excuses

meghan trainor

by 이게바라

여기 아이유와 동갑인 가수가 있어.


이미 결혼도 했어. 영화 <스파이 키드>의 아들 스파이와.


근데


그녀의 노래는 요즘 친구들에게는 식상한가 봐.


내가 듣기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생각나고 좋은 데 말야.


그러고 보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생각나는 것 자체가 올드한 거네.


요즘 대세는 '빌리 아일리시' 지.


요즘 아이들 입맛은 새콤달콤한 캔디가 아닌


카카오 농도 90프로 이상인 초콜릿이 녹아 진득한 식감을 좋아하나 봐.


여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생각나는 이 노래는 경쾌하긴 하지만


가사는 따끔해.


what you sippin' on that got you talking crazy


why you acting hard when you just a baby


have you lost your mind?


open up your eyes. huh!


거의 뭐. 엄마가 무지하게 화냈을 때 이렇게 혼내지 않나?


아니나 다를까 엄마 얘기가 나와.


you must have confused me, confused me with


your mama raised you better than that, huh!


거의 인권유린 수준이야. ㅋ


그지만 통쾌해.


오죽하면 이렇게 말하겠어.


그나마 다행인 줄 알아, 이것들아.


그나마 곡 분위기가 경쾌하고 귀엽잖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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