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게바라 Jul 16. 2022

6월 24일  금 _ 2022년

오늘은 <나의 해방일지>를 잠시 쉬고 

실제 온몸으로 ‘자신만의 해방일지’를 쓰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무채색필름’의 ‘검정’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제 ‘블랙컴뱃2’ 마지막 매치인 검정vs정도안 경기가 업로드 되면서 ‘블랙컴백2’가 끝이 났습니다.      


저는 무책색필름의 검정을 가리켜 ‘찻잔 속 소용돌이’를 일으킨 인물로 리스펙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격투선수 쫓아다니며 찐따 붙는 역할을 하다가 불과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격투 단체까지 만들어낸 ‘검정’. 

그는 아티스트이자 격투가이자 뛰어난 비즈니스맨이기도 합니다.

찻잔 속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마는 그의 정신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찻잔에서 만들어진 이 소용돌이가 어떻게 커나갈지 응원하며 지켜보겠습니다. 

     

참, 멋져요, 검정.

파이팅 검정. 

매거진의 이전글 6월 23일  목 _ 2022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