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_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처리
'세상을 피하는 데 예술보다 확실한 길은 없다.
또 세상과 관련을 맺는 데도 예술처럼 적당한 길은 없을 것이다.'
- 괴테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서해안 바닷가에서 반년 정도 지낼 때.
나는 트위터를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는 늘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내 신경은 바다 반대편 세상에 곤두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 내 신경을 세상사로 이끈 이는 바로 이명박씨였다)
www.twitter.com/moviehon
여기 트위터에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담겨있다.
근래 국정화교과서 문제도 그러하지만 작년 4.16 세월호 참사는 내 생애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이제 나는 (예전과는 다르게)
내 안의 성에서 안주하면서 살 생각이 없다.
세상을 바라보며 세상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살려고 한다.
(트위터에 이어 이 블로그도 그런 의도에서 하는 것이다)
나는 뉴스타파를 후원하며,
정의당 당원이기도 하다.
이 같은 행위가 세상과 관련을 맺는 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