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gumi입니다.
우리는 매번 '거절'을 만나게 되죠.
짝사랑을 고백했다 거절당하고, 물건을 팔다가 거절을 당하기도 하고, 여럭가지 제안에 거절을 당하기도 하죠.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눈에 띄었던 건, 두 주인공의 사랑도 있지만, 여주인공을 짝사랑하고 고백까지 했던 음악 PD였어요. 그는 고백을 하고 나서 바로 건너온 '거절'을 담담히 받아들이죠.
영화 <더 퍼지: 포에버>를 보다보니 국가적, 인종적 차원의 '거절'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멕시코인은 미국 사회에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거절을 받아야했어요.
거절을 견디지 못한 사람들은 밀입국을 시도하기도 하죠.
그렇게 힘들게 미국땅을 밟아도 많은 사람들에게 무언의 거절을 받게 됩니다.
그런 사회 분위기를 비틀어 재미있게 설정을 만든 영화더라구요.
영화 <앵커>는 최근에 본 영화인데요.
여기도 사회적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의 이야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일할 기회를 '거절' 당하는 것이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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