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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빗구미 Aug 27. 2022

최악을 막기 위한 몸부림

Rabbitgumi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어요. 

시리즈 [재난, 그 이후]를 우연히 발견하고 재생을 누르기까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왠지 흔한 재난 드라마는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꽤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드라마였어요. 아직 8부작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지만 무척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어떤 것이 최악을 면할 수 있게 할까요? 

영화 <블러드 레드 스카이>에 등장하는 엄마도 자신에게는 최악이지만 아이를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죠. 그게 바로 그 엄마에게 최악의 선택을 면하게 했을거에요. 

<놉>이라는 영화에서도 주요 등장인물들은 최악의 선택을 나서서 하게 되어요. 

모두 미디어 쇼에 중독된 것처럼 보이는 인물들이죠. 

꽤 흥미 진진하게 전개되는 영화는 결국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얻어내고 종료됩니다. 

왠지 씁쓸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번 주는 이런 영화들에 대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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