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안 좋은데 돈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한다.
종교적으로 들어가면, 물질의 소유를 경계하기도 한다.
가진 것 만족하며, 인생에서 돈이 많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런데, 부자인 사람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멋진 차를 가진 사람을 의식하지 않은 듯 슬쩍 쳐다본다.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그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되고 싶어서 따라 해 본다.
부럽지 않은 척 하지만, 속으로 돈이 많길 원한다.
부자가 된다면, 무엇을 할까?
수첩에 적어놓은 것들을 돈 걱정 없이 해보고 싶다.
부자가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