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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한 가장 Nov 06. 2020

선택의 가짓수를 줄인다면

일상이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택 속에 살고 있을까?


성공하고 싶고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로 살고 싶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렇게 성취감을 위해서 선택 가짓수를 늘린다.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채.


일찍 일어나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외국어도 배워야 하고, 재테크도 알아야 하고, 신문, 뉴스, 시사, 상식 등


어느 하나 마무리 짓지도 못하고

결국 실행도 못하고 후회만 할 뿐.


선택의 가짓수를 줄인다면

성공이라는 그 단어 앞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까?


어느 서적의 제목, 단 한 가지. "원씽"


선택의 가짓수를 줄이면,


최소한 후회하는 일은 줄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게 단 하나만이라도 잘해보길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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