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80만원대 이하 갓성비 숙소들만 모아 알려드립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문화는 최근 꽤 많이 정착되었지만 여전히 큰맘을 먹어야 떠날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단기 여행과는 다르게 장기 여행은 고려해야할 것도 많고, 직장인이라면 길게 시간 내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비용도 적게 드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한 달 살기를 통한 '쉼'은 우리에게 한번쯤 꼭 필요한 시간이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렇게 말했죠.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거리를 두면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어떻게 깨져있는지 보다 분명히 보인다.
그만큼 인생에서 '쉼'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제대로 된 '쉼'을 위해서는 잠시 다녀오는 여행이 아니라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긴 시간의 떠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미스터멘션은 항상 여러분의 '쉼'을 응원하고 한 달 살기를 우리의 일상적인 문화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한 달 살기를 준비하며 가장 걱정이 될 숙소 비용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리기 위해 저렴하게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는 갓성비의 숙소들만 모아모아 알려드릴게요-!
목조로 지은 친환경 주택에서의 한 달 살기, 쉼표 솔 하우스
2018년에 오픈한 신축 주택 쉼표 솔 하우스는 조용한 남원읍 어느 마을에 위치해있어요.
집주인이 직접 정성들여 쌓은 돌담으로 프라이빗한 공간이 보장되어 있으며, 멋진 소나무와 잔디 마당도 펼쳐져 있답니다.
또한, 한 달 살기에 꼭 필요한 대형마트도 차로 3분거리 남원읍내에 위치해있고, 버스정류장도 조금 멀지만 도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조용한 휴식과 편리한 주변 시설을 모두 만족하는 숙소가 아닐까 싶어요.
자전거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하는데요.
시간 날 때마다 주변 마을을 돌아보며 자연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독립된 개별 공간에는 작지만 알차게 편의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별 데크가 있어 아침마다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에 저절로 힐링이 될 거예요.
방 하나, 거실 하나의 구조로 되어 있는 공간은 혼자서 쓰기에도 좋고 둘이서 오더라도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세 가족이 오순도순 지내기에도 좋지요.
29박 기준, 7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오직 미스터멘션에서만 예약 가능해요.
제주에서 가장 따듯한 곳 , 위미 동백꽃 세상
낮은 돌담과 동백꽃으로 둘러싸인 숙소, 위미 동백꽃 세상입니다.
귤이 맛있는 남원에 위치한 이 숙소는 주변이 귤밭으로 둘러싸여 겨울에 가면 제주도를 한껏 느낄 수 있답니다.
버스정류장, 편의점, 클린하우스 등 한 달 살기에 꼭 필요한 시설들이 1분거리에 있어 굉장히 편리해요.
원목으로 인테리어된 내부는 곳곳에 창이 있어 따뜻한 햇살을 받을 수 있어요.
숙소에는 더블 침대와 싱글침대가 있기 때문에 친구와 둘이서 온다면 더욱 편하게 지낼 수가 있겠죠.
혼자 한 달 살기가 망설여지는 분들이 있다면 친구와 함께 와서 어느 날은 같이 여행하고, 또 다른 날은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걸어서 바다까지 갈 수 있는 최고의 숙소, 29박 기준 8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실제 머물렀던 게스트들의 사랑으로 가득한 공간, 제주 그곳에 머물다
애월읍 고내리에 위치한 이 숙소는 풀옵션 원룸형으로 몸만 와도 한 달 살기를 할 수 있어요.
특히나 호스트의 취향이 가득 묻어나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답니다.
위치가 좋아서 뚜벅이 여행자들의 강력추천을 받고 있는 이 곳은 숙소 근처로 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애월해안도로 산책도 가능하다고 해요.
게스트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유시* / ★★★★★ 원룸인데도 공간 활용이 잘 되어있어 전혀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김수* / ★★★★☆ 10분 거리에 바다와 카페가 있어서 가격대비 너무 좋은 숙소였어요:)
집에 생각보다 넓었다, 바다가 가까워 좋았다 등의 이야기가 많았어요.
또한, 다른 숙소들에 비해서 후기 갯수가 많아서 게스트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떠났는지 알 수 있지요.
제주를 여행할 때 머물기 좋은 가성비 숙소.
29박 기준 8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에서의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랄게요.
호스트가 직접 지은 집에서의 의미있는 한 달 살기, 선스토리 미니
표선면에 위치한 이 숙소는 원룸형의 아늑한 공간입니다.
건물 1층에는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호스트 부부가 직접 상주하고 있어 제주에서의 정을 한껏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고 앞으로의 인생을 자연과 함께 하고 싶어 2011년 제주로 입도한 호스트 부부께서 진심으로 게스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기 때문이에요.
숙소 주변 2km 내로 편의시설(병원, 약국, 빵집, 편의점, 마트, 도서관 등)이 다 갖춰져 있어 한 달 살기하는데도 굉장히 편리한 위치랍니다.
심지어 100미터 앞에 표선 해수욕장이 있어 집 안에서도 바다가 보인다고 해요.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오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한 달 살기하러 오시는 분들이라면 접근성 좋고 안전한 이 곳에서 머물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잠시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제주에서 살아보는 것, 그 소중한 경험을 함께할 선스토리 미니는 29박 기준 7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가성비 숙소 예약하고,
한 달 살기 비용 알뜰살뜰하게 줄이세요!
합리적인 가격에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미스터멘션 전용 할인쿠폰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