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뮤즈를 찾아다니지 말고, 뮤즈가 너희 집에 몇 시에 가면 되는지를 알려줘라" 라며, "그건 정해진 시간에 일하라는 것" 이러면서 훈훈하게 정리한다.
그러면서 뮤즈가 택배 기사 찾아오는 것 처럼 "똑똑똑"
이걸 보면서 난 소름이 끼쳤다. 에디슨은 신지학회 회원이였다. 또한 신지학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츠키'와 절친이였다. 블라바츠키는 영매이고, 근대의 마녀, 사탄숭배자였다.
현대 물리학에 기초가 되는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끈이론 등은 신지학에서 그 아이디어들이 대부분 나온 것이다. 신지학이란 것은 '신의 지식'이란 뜻이고, 블라바츠키는 중세시대 마녀들의 학문으로 탄압받던 영지주의, 유대 카발라와 각종 신비주의 마법, 점성술, 연금술 더 나아가 프리메이슨에게 전수되던 기하학과 수학을 전부 망라하여 신지학을 만들었다. 그 '신의 지식'에서 신이란 '루시퍼'를 말하는 것이다.
신지학의 창시자. 헬레나 블라바스키와 헨리 올콧트.
이제 대부분 알다시피 에디슨이 전기를 처음 발명한 것이 아니다. 전기는 애당초 개발되어 있었고 전구조차 '아크 등'라는 것이 70여 년 전에 발명되었다. 백열전구 조차 1년 전에 영국에서 이미 발명되었다. 발전과 송전 역시 테슬라의 것이 앞서 있었다. 에디슨이 가장 재능을 발휘한 것은 경쟁상대를 죽이는 독점과 특허권 가로채기다.
엘리트 지식인이란 것들은 아주 웃기는 것들이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자신들만의 종교와 미신을 몰래 신봉하고, 대중에겐 착한 말만 지껄인다.
정해진 시간에 일하라는 뜻이라고? "너희 집에 몇 시에 가면 되는지를 알려줘라. 똑똑똑"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말이란 걸 모르고, 방송에서 나오는 전문가라면 '아네. 그렇군요. 역시 훌륭한 사람들은 노력하고... 규칙적이고...'
뉴에이지란 말도 신지학에서 나온 것인데. 점성술 용어다. 한 에이지를 2,160년으로 본다고 하고 또는 예수님 탄생부터 물고기자리 에이지. 지금 현대를 물병자리 에이지로 보는 것이다. 해석에 따라 200년 주기를 말하기도 하고, 2020년 12월 그레이트컨정션 부터를 물병자리 에이지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땅의 시대(물질시대)가 끝나고 바람의 시대=새(영적시대)가 온다는 둥... 하나도 맞지 않는 썰을 뉴에이지, 뉴월드오더 하며 근 200년을 '어서오소서' 하던게 오컬트주의자, 그들 지식인(엘리트)이다.
대중매체를 뜻한는 매쓰 미디어(media)란 말은 라틴어로 미디엄(medium)의 복수형이다. 미디엄은 '중간'이란 보통명사이지만 또 한가지 뜻이 있다. 바로 '중간자'란 뜻이다. 즉 '영매'란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TV 채널할 때 채널(channel)이란 '접신'을 뜻하는 말이다. 오컬트나 요가하는 사람들은 '채널링'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마녀사냥? 왜 중세를 '암흑기'라고 하며 그토록 폄훼하는지 생각해 보았나? 왜 68혁명의 모토가 '금지된 것을 금지하라'인지 아는가? 이런 역사관과 가치관, 교육이 시작된지는 얼마나 됐다 보나? 공교육, 방송, 영화... 영화 '브레이브하트'에서 처럼 중세에 영주 초혼권이 진짜 있었을 것 같나? 한 번 알아는 봤나? 신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하는 '계몽사상'이 진정 인류의 위대한 업적인가? 왕정독재와 공산독재, 자본독재, 세계주의독재가 뭐가 다른가?
대중매체는 언제나 승자의 역사를 세뇌 시키는 거짓말쟁이였다. 전기의 아버지 에디슨. 백신 자선사업가 빌게이츠. GE의 독과점과 MS의 독과점이 기술문명의 원동력인가? 그것은 지어낸 신화이고 거짓말이다. 많은 과학자와 사업가들은 자신들의 것을 뺏기거나 매장당하고 떠나야 했던 것이 진짜 역사다. 아무도 그 얘기를 안 가르켜준다. 아이들이 글만 읽을 수 있으면 위인전 부터 손에 들려주고 달걀 품은 에디슨부터 가르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