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파트 필름 꽃을 보고
이유 없이 울적한중년의 나이에엄마를 생각한다엄마 몸을 찢어 세상 밖으로 나온연둣빛 잎과 하얀 꽃을 본다엄마는 나에게살을 찢어 생명을 주고
살을 베어 나를 키우셨다늙어가며 알게 된
엄마의 사랑 갚으려 해도그 엄마는 이 세상에 없다늦은 봄보드리한 하얀 속살 내민
아기꽃을 보며 설레는 나엄마도 아기와 눈빛 마주하며
희망으로 설레었겠지늦기 전에 엄마 품에서 보았을 그 희망을 찾으러 가자
시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픈 엔지니어 시인,코칭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문코치.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및 중소기업 사업기획 및 마케팅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