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늦깎이 시인이야

제22화:우산

by 김정걸

바람 부는 날은 흔들리고

비 오는 날은 젖는 것이거늘


이리저리 풍우(風雨)를 막는

앙증맞은 작은 우산


자연을 밀어내는

인간 도시의 꽃




토, 일 연재
이전 21화아빠는 늦깍이 시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