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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로잉미 Feb 01. 2019

일타쌍피.

그게 뭐가 어렵다고.

아침 저녁 매일 두번씩 하는 일. 

세수와 양치.

당연히 이 두가지는 

하나의 세트같은 느낌.


하지만 우리 아들들에겐 

세트가 되기에는 

너무 멀고 먼 세수와 양치.


양치하고 의기양양하게 

나오는 아이들에게

"세수 했어? !! "

.

.

.

저리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 것도 

매일 두번이다. 

후. 지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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