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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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서울 4년차, 강원도 고성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작은 민박을 운영합니다. 어쩌다 사장이 되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고유하고 근사한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씁니다.
대학에서 국문학,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인터뷰 기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시골마을에서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키우며 복닥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민박 사장이 되어 열심히 청소하고 손님을 맞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살면서 길어올린 저의 마음과 갈등을 글로 씁니다. 지구가 끝나가도 다정함을 잃지 않는 미약하지만 고유하고 근사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