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 날들

엄마의 책 한 잔

by 엄마의도락

무의식을 만나는 길은 ’자기 성찰‘에서 시작된다.

현명한 엄마는 자기 성찰을 잘하는 엄마다.

<엄마 심리 수업> 중 43


유튜브 <대기자 TV> 윤우상 선생님 편을 봤습니다.

진짜 엄마라는 것은

’내 꼴대로 키우는 것‘ 이라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이를 품으면서부터

온갖 육아서와 영상을 찾아보며

나에게 부족한 점을 찾아 채우는

나름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억지로 만든 노력은

오래가지 못했고

뭘 해도 ‘못난 엄마’라는

무력한 이름만 남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노력‘이라는 형태로

나를 바꾸려했던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억지로 남의 꼴을 흉내 내는 대신

내 꼴이 어떤 모습인지

자기 성찰을 잘 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엄마보다

진짜 엄마 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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