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문장에 멈추며 돌아봅니다.
"감정은 드러내야 해소가 되고, 경험은 드러내야 실력이 되고, 실수는 드러내야 교훈이 되고, 생각은 드러내야 현실이 됩니다.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누구보다 용기 있는 사람이며, 회피가 아닌 직면을 선택할 수 있는 과감한 도전자입니다. 나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진정한 '작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백작가, 책, 읽지 말고 써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