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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기도문

연약함은 기도로 채웁니다

by 모티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6편 8절>


기도문


거룩하신 주님


당신은 나를 았지만

는 외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나를 택하셨다는 이유로

변함없이 랑해 주셨습니다.


마치 배고프면 떼쓰는 아이처럼

당신께 늘 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배웠음에도

당신 원하는 모습은 더뎠습니다.


말씀 묵상하며 순종하기보다는

욕심에 따라 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피할 길을 주시며

때에 따라 나를 지키셨습니다.


오늘은 쓴 물과 단물을 내뱉는 입술로

나의 연약함을 토해 내었습니다.


내가 무엇 이관데,

함께하여 주시는지

통회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당신은 "고난이 유익이라"며

인내와 연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거룩하신 주님,

이제는 은혜의 반사체로서

살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반복적인 다짐은 늘 무너지기 쉬우니

성령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고백이

끊이질 않게 하소서


바라기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님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기도#예수님#주님#묵상#시편#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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