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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04.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23

그럴 때가 있다

가까이 다가가려 애를 쓸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을 때가...


왜 그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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