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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09.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28

나는 그런 거 못해, 내 스타일이 아니야

“라고 제쳐두는 것은 자신을 고정된 사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나는 절대 변하지 않고 화석처럼 살겠다는 이상한 다짐이다”


#글쓰기의최전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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