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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12.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31

첫 만남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생각지도 못하게 첫 경험을 하게 되네

비 오는 날 텐트에서 첫날밤이라니

신기하다 오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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