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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18.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36

행복하다~, 그 말이 절로 나오더라

생각보다 맛있는 주문한 음식을 앞에 두고

이야기 나눌 친구가 앞에 앉아 있고

목마름을 해소해 줄 시원한 맥주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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