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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May 17.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35

나는 취미가 끊기였다.

참다가 못 참겠으면 바로 연을 끊었다.

돌아보면 속 좁았다 싶지만 그때는 심각했다.

그래서 남은 친구들이 더더욱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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