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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Jun 01. 2020

오늘의 세줄 일기_148

마음속에 걸려있던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말을 드디어 꺼냈다.

고심 고심 내뱉었으나,

걱정과 달리 변한 건 없이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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